가끔 얘기해 보려 했지
어차피 사람들은
믿지 않아
꿈 환상 때로는 착각
불안한 눈초리로
나를 보지만
현실만을 믿는 삶이란
때로는 더욱
불행할 수 있지
매일밤 나는 잠이 들때면
내 꿈속의 연인을
기다리네
언제부턴가 밤이
찾아오면~~
꿈처럼 다가오는
그 얼굴~~
머리카락 바람에
날리며~~
스치듯이 내 뺨을
만지네~~~~~~
아주 오랜전의
기억속에~~
함께 했던 것 같은
이 느낌~
눈물을 흘릴듯한 눈으로~
아침이 올때까지
바라보네
꿈결속에선 그대
내곁에 앉아~~
무슨 말인가를
하려 하지만~
메아리처럼 아주
흐릿하게~ 그대 모습은
사라져 가는데~
창문새로 달빛이
보이는 밤
그녀는 어김없이
내게 온다
눈빛 나를 볼때면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
나의 몸을
움직일 수 없는데
그녀의 손길만이
느껴진다
달빛 사라져가면
꿈과 함께 난 깨어난다
아주 오랜전의
기억속에~~
함께 했던 것 같은
이 느낌~
눈물을 흘릴듯한 눈으로~
아침이 올때까지
바라보네
꿈결속에선 그대
내 곁에 앉아~~
무슨 말인가를
하려 하지만~
메아리처럼 아주
흐릿하게~ 그대 모습은
사라져 가는데~
꿈결속에선 그대
내 곁에 앉아~~
무슨 말인가를
하려 하지만~
메아리처럼 아주
흐릿하게~ 그대 모습은
사라져 가는데
꿈결속에선 그대
내 곁에 앉아~~
무슨 말인가를
하려 하지만~
메아리처럼 아주
흐릿하게~ 그대 모습은
사라져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