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 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너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 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 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 해줘
너없이 내가
살아 갈 수 있겠니
바보야
더 이상 망설이지마
한번도 널
잊은적은 없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
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 해줘
너없이 내가
살아 갈 수 있겠니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 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하~~~
우워 우워~~
하~ 워~~~~
우워~~~~
하~~~~~~~~~
워~~~~ 워~~~~~~
워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