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잊혀지겠죠~
타버린 노을뒤
꺼진 햇살처럼~
다시는 볼 수 없겠죠
그대여 못다한 말이
난 너무 많아요~
저녁하늘 내린 그자리에
표정없는 작은새처럼
난 또다시 힘겹게
살아가겠죠
무너진 내 모습 감추며
언젠간 잊혀지겠죠~
그~대여~
너무 사랑했어요
I say
goodbye~
그렇게 멀어지겠죠~
빛바랜 산 너머
떠난 가을처럼~
가끔은 돌아보겠죠
그대여 하지만 다시
난 눈을 감겠죠~
저녁하늘 내린 그자리에
표정없는 작은새처럼
난 또다시 힘겹게
살아가겠죠
무너진 내 모습 감추며
언젠간 잊혀지겠죠~
그~대여~
너무 사랑했어요
I say
goodbye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