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먹는 저녁도
익숙해져 가고
더는 눈물
흐르지도 않아
너없인 안될거라고
믿었던 나였는데
그때는 정말
그랬었는데
기다릴 것도
기대할 일도
너와 함께 날
떠나간건지
조금씩 무뎌질
내가 두려워
다시 또 널 그리다
잠드네
살아도 사는게
아닌 날들
웃어도 웃는게
아닌 시간
너없는 오늘을 견뎌내면
내일의 시작도 너인걸
비워도 비워도
남는 그 말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숨쉬는 동안은 잊지못할
더없이 사랑했었던 너
기다릴 것도
기대할 일도
너와 함께 날
떠나간건지
조금씩 무뎌질
내가 두려워
다시 또 널 그리다
잠드네
살아도 사는게
아닌 날들
웃어도 웃는게
아닌 시간
너없는 오늘을 견뎌내면
내일의 시작도 너인걸
비워도 비워도
남는 그 말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숨쉬는 동안은 잊지못할
더없이 사랑했었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