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 위에 앉아
흐르는 저 구름 보면서
어린시절 뛰놀던
모습 생각해요
둥근달 위를 걸으며
맛있는 사탕을
들고서는
우리 엄마 손잡고
이 길을 걸었었지
어릴적 내 소원
어른이 되면
꼭 사탕을 사서
엄마에게
줄려고 했는데
벌써 내곁을
떠난거야 워~
엄마 엄마 사랑해요
엄마 엄마 보고싶어
돌아오는 명절날
사탕사서 다시올께
돌아오는 명절날
사탕사서 다시올께
엄마 엄마 사랑해요
엄마 엄마 보고싶어
돌아오는 명절날
사탕사서 다시올께
돌아오는 명절날
사탕사서 다시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