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끄적인 복잡한 내 생각에
구겨진 종이만 늘어가는 이 밤
아직 남은 미련만 아주 작은 기대만
그것만으로 난 하루를 버텨내는데
적어 논 많은 단어들 속에
그대와 나만이 아는 얘기들
적어도 내겐 아름다웠던 소중한 기억들 난 지워가는데...
+(한 순간도 내겐 다시 돌아 갈수 없는
Yesterday so beautiful Yesterday
이 시간도 내겐 그댈 기억 할 수 있는
Yesterday 내게는 유일한 낙서뿐인데)
철없던 나의 지난 얘기와 웃음만 나오는 그 모든 얘기들
힘들던 나의 지난 사랑과 너무도 몰랐던 그 이별까지도
+시간은 왜 널 잊으라 하는지 아직 쓰고 싶은 말들로
아직 하지 못 한 말들로 아직도 내겐 남아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