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너무나 사랑한게 죄였나봐
떠날까봐 널 가뒀으니
내게만 보여줬던 네 모습을
혼자 숨겨 두고 싶었어 oh~
달콤한 독이 되어 퍼져버린
너에 대한 내 미련들이
가녀린 네 사랑을 해쳐갔어
내게서 널 뺏어 간거야
이젠 보낼께 널 놓아줄께
내가 없는게 더 행복한 너라면
못난 내 사랑도 못된 미련도
난 혼자남아 지워갈께
2절
차츰 넌 향기 없는 꽃이되어
원망하듯 시들어 갔어
미안해 내 사랑이 서툴어서
너를 다치게 했었나봐
이젠 보낼께 널 놓아줄께
내가 없는게 더 행복한 너라면
못난 내 사랑도 못된 미련도
난 혼자남아 지워갈께~
행복해도되 꼭 그래야해
그것만 믿고 널 보내는 나니까
마지막 인사로 이말 말해줘
조금은 사랑했었다고~
워~ 워~ no~ no~ no~ no~ oh~ no~ yhea~
아픈 가슴을 찔려 그리워 져도
널 찾지는 않을꺼야 워오워오워~ 우~우~우~워~
마지막 인사로 이말 말해줘
조금은 사랑했었다고~
이젠 보낼께 널 놓아줄께
내가 없는게 더 행복한 너라면
못난 내 사랑도 못된 미련도
난 혼자남아 지워갈께~ (oh~ yhea)
행복해야되 꼭 그래야해
그것만 믿고 널 보내는 나니까
마지막 인사로 이말 말해줘
조금은 사랑했었다고~
나 혼자남아 지워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