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위에 높은 하늘빛만큼 파란
아름다운 너와만든 가슴깊은 사랑
사랑이 만들어낸 걱정과 불안함
하루하루 늘어가는 크고작은 다툼
다툼으로 시작해 흔들림은 시작돼
사랑이라 말하기엔 조금 모자란 믿음
사랑을한다면서 믿지못하는 것들
사랑을 하면서도 두려워한 사랑
이것들이 내가 만든 아픔들이지만
철없이 널 원망하며 내가 떠났지만
너무 깊이 박혀버린 너의 모습에 난
하루하루 널 지우려 애써본다 오늘
조금만더 참으면 될것도 같은데
지워지지 않아 우리 아름답던 날들이
조금만더 참으면 될것도 같은데
잊혀지지 않아 우리 소중했던 날들이
늘 변함 없는건 늘 한결 같은건
늘 변함 없는건 오직 하나 뿐인걸
헤어져 지내온 너와나의 몇년
맘속으로 홀로 살아온 각기다른 몇년
머릿속에 네 모습이 희미한 어느날
갑자기 걸려온 네 한통의 전화가
내가슴을 두드려 내 닫힌 마음을 열어
또 그렇게 다시 반복된
너와 나의 함께할 시간 아니면 아무도
기약할수 없는 세월 두려움을 가슴에 앉고
시작한 내 사랑
내가 널 사랑해
영원히 약속해
너 밖에는 없어 난 너아니면 안돼
홀로 아파하지 마라 내가 대신 아파할께
두번 다시 나 죽어도 너를 포기않을래
하늘이 갈라져도 너와나는 하나
몰라주는것 같아도 내마음은 그렇지 않아
널 사랑해 아직 나는 이말밖에 못해
널 떠났던거 미안해 널 끝까지 지킬께
늘 변함 없는건 늘 한결 같은건
늘 변함 없는건 오직 하나 뿐인걸
하늘이 갈라져도 너와나는 하나
몰라주는것 같아도 내마음은 그렇지 않아
널 사랑해 나는 아직 이말밖에 못해
널 떠났던거 미안해 널 끝까지 지킬께
하늘이 무너져도 내맘 변치 않아
소흘한것 같아도 내맘은 그렇지 않아
널 사라해 아직 나는 이말밖에 못해
널 떠났던거 미안해 널 끝까지 지킬께
늘 변함 없는건 늘 한결 같은건
늘 변함 없는건 오직 하나 뿐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