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무거운 발걸음 지친 내 두 눈을 멈추게 했어 그순간을 너 기억 하는지
예쁜 너의 머리 설례어 하던 니 목소리가 날 또 웃음짓게 했지
못된 너의 말투 이별을부르는 모습도 바보같이 그냥 그렇게 난 좋기만 했어
행복하기만한 너의 하루를 볼때마다 아픈 내 모습도 아무렇지 않은 듯 삼십일을 보냈어
이별쟁이야 쉽게 돌아서버리리는 넌 이별쟁이야 내 눈물 훔쳐가 버리고 조금도 아닌척
아무렇지 않은 척을하며 내 눈을 피하기만한 너는
이별쟁이야 다시 돌아오지않는 너는 이별쟁이야 이별앞에 당당했던 넌 지금은 어디에
지금은 어디에 있니.
2절.
눈이 예쁜 여자 코가예쁜 저기 여자도 나와 어울리지도 않아 헤어진다는말은 하지마~
이별쟁이야 쉽게 돌아서버리는 넌 이별쟁이야 내눈물 훔쳐가 버리고 조금도 아닌척
아무렇지 않은 척을하며 내눈을 피하기 만한너는
이별쟁이야 다시 돌아오지않는 너는 이별쟁이야 ~아~아~
지금은 어디에 지금은 어디에 있니
BRIDGE
기억조차도 싫은 니 얼굴이 보여 잠을 자려해도 긴장이 안풀려
꿈에도 니모습 너와 함께걷던 그 거리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 또 날 괴롭혀~
3절.
이별쟁이야 쉽게 돌아서버리는 넌 이별쟁이야 내눈물 훔쳐가 버리고 조금도 아닌척
아무렇지 않은 척을하며 내눈을 피하기 만한너는
이별쟁이야 다시돌아오지않는 너는 이별쟁이야 ~아~아~
지금은 어디에 지금은 어디에 있니 지금은 어디에 있니. 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