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의 다짐을
한번 더 새기며
힘겨웠었던 내 지난날을
가슴에 묻고
달라진 모습으로
세상을 내려다보며
나 웃을 수 있는
그날은 올거라고
그렇게 세상은 내 맘처럼
되는 것이 아니야
때론 나에게 쓰러질 만큼
시련도 있어
하지만 그 모든 것
견딜수 있을만큼 뿐
아무도 나를 일으켜
주지를 않아
그런후에야 달라진 내 모습
찾을 수 있는거야
그런후에야 웃을 수 있어
세상이 내발 아래 있는거야
내가 당당할 수 있는거야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고
억울하다 욕하지마
살다가 가다가다 가다보면
한번은 찾아오게 되는 행운은
두번 다신 없는거야
그것이 기회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