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라 하잖아
더 무슨 말이 필요해
자꾸 네가 내 눈에 보여
늘 똑같던 하루에
네 미소가 아무런 예고 없이
여기 가슴에 들어오면
왜 설레는데 너무 떨리는데
내가 받은 느낌 너도 똑같을까
널 기다리는 시간이
점점 길어져 내 맘아 왜 이러니
네가 좋아 네가 좋아
내가 좋아 내가 좋아
사랑 안 하겠단 나를
다시 왜 또 불러
네가 좋아 너 하나만 기다려져
이렇게 눈부신 햇살 비추는 날엔
더욱 보고 싶어 좋아
아무 말도 안 나와
네 입술이 그린 말
우린 너무나 닮아서 느낌이 좋데
그게 무슨 말이야
너의 마음이 궁금해서
너를 옆에 붙잡아 두려고
왜 설레는데 너무 떨리는데
내가 받은 느낌 너도 똑같을까
널 생각하면 가슴이 뛰네
내 맘이 내 맘이 또 이렇게
네가 좋아 네가 좋아
내가 좋아 내가 좋아
사랑 안 하겠단 나를
다시 왜 또 불러
네가 좋아 너 하나만 기다려져
이렇게 눈부신 햇살 비추는 날엔
더욱 보고 싶어 좋아
째깍 째깍 오늘도
널 만나는 시간만 또 기다려져
콩닥 콩닥 심장이
나도 모르게 자꾸만 두근거려
오늘은 뭘 입을까
어떤 말을 할까
너랑 또 어디를 갈까
모르겠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너라니까
아마도 이게 바로 사랑일까
네가 좋아 네가 좋아
내가 좋아 내가 좋아
사랑 안 하겠단 나를
다시 왜 또 불러
너만 보여 너 하나만
I'm missing you
너 없는 날 이제 상상할 수가 없어
우리 만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