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따뜻한 나의 올겨울은
네 마음의 진심이 만들었다
살을 에는 바람이 불었다
헤어질 시간 향해 같이 걸었던 날
유난히 가득 찼던 내 마음은
네 눈빛의 위로가 만들었다
난 끼니를 소화하길 잊었다
헤어질 시간 향해 혼자 걸을 때면
아름다운 아이야
오 아름다운 아이야
벅찬 네 찬란함에게
해줄 말 하나 없구나
유난히 가득 찼던 내 마음은
네 눈빛의 위로가 만들었다
난 끼니를 소화하길 잊었다
헤어질 시간 향해 혼자 걸을 때면
아름다운 아이야
오 아름다운 아이야
벅찬 네 찬란함에게
해줄 말 하나 없구나
아름다운 아이야
오 아름다운 아이야
매일 하늘을 물들이는
그를 닮아가는 아이야
아름다운 아이야
오 아름다운 아이야
벅찬 네 찬란함에게
해줄 말 하나 없구나
매일 하늘을 물들이는
그를 닮아가는 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