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

한마음
등록자 : cj 현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 고운 바람 불던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 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 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 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나는~나는~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

세찬 비바람에 내 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 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 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후렴)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이렇게 서있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