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홍자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안예은 상사화  
남진 상사화  
황진희 상사화  
이정열 상사화  
이보은 상사화  
안예은 (AHN YE EUN) 상사화  
장민호 상사화  
이정렬 상사화  
이만영 상사화  
안. 상사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