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설레임의 시작이야
너와 나 이 눈맞춤도 꿈만 같아
햇살이 비추는 완벽한 날이야
오늘만을 기다려왔어
지루했던 내 삶에
네가 찾아온거야 (이건 마치)
사랑인걸
따스한 봄바람처럼 함께할게
바라만 봐도 정말 이렇게 좋은 날
너의 손을 잡고 이제 말할거야
우린 밝게 빛날 거란 걸 말야
하루 시작과 끝이 너인 걸
우리의 이야기 속에 잠들고파
난 그렇게 너에게만 다정한 걸
몰라 뭐야 사랑인가봐
너를 만나 내 삶에
봄이 시작된거야 (우린 마치)
운명인걸
따스한 봄바람처럼 함께할게
바라만 봐도 정말 이렇게 좋은 날
너의 손을 잡고 이제 말할거야
우린 밝게 빛날 거란 걸 말야
처음부터 정해진 순간이 이제야 온 것 같아
터질 것만 같은 맘 사랑이란 말로는 부족해
코끝을 스치는 시트러스 향기처럼
평범한 내가 너와 사랑을 시작해
너의 손을 잡고 이제 말할거야
사랑해 너 뿐이라는 걸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