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날 기억 하니 우리의 첫 만남
그래 나는 빨개진 네 얼굴에 웃었던
오늘 그때 생각이 나
네게 전화를 걸어
나와 지금 어디라도 너라면 좋은데
나랑 별 보러 갈래
나와 손 잡아 줄게
아직은 서툴지만 널 보며 용기 낼게
우리 함께 갈래
듣고 있니 내 목소리
그냥 하는 말이 아니야
망설였지만 오늘은 나 너에게 말할게
나랑 별 보러 갈래
나와 손 잡아 줄게
아직은 서툴지만 널 보며 용기 낼게
우리 함께
이 밤이 다 지나도
추운 겨울이 와도 늘 곁에 있을게
나랑 별 보러 갈래
나와 함께 걸을래
힘들지 모르지만 너라면 다 괜찮아
우리 둘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