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쳐버려서
너를 붙잡을 힘도 없어 난
보내긴 싫은데 널 잃긴 싫은데
붙잡고 싶진 않아 난
사랑하긴 하는데 힘들어
사랑하긴 하는데 겁이나
사랑하기엔 아프고
헤어지기엔 널 사랑하는 것 같아 난
너를 사랑하지도 못해 난 못해
너와 헤어지지도 못해 난 못해
날 이렇게 만든 니가 너무 미운 밤
이별이 가까운 밤
사랑하긴 하는데 힘들어
사랑하긴 하는데 겁이나
사랑하기엔 아프고
헤어지기엔 널 사랑하는 것 같아 난
너를 사랑하지도 못해 난 못해
너와 헤어지지도 못해 난 못해
날 이렇게 만든 니가 너무 미운 밤
이별이 가까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