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말이야 네가 웃는 게 좋아
난 말이야 함께라면 참 좋아
커다란 주머니 속
내 손을 잡아 줄래
따뜻하게 말야
난 말이야 네 모든 게 다 좋아
난 말이야 그게 언제 또 어디라도
아무런 말도 없이 눈빛으로
말해주는 네가 참 좋아
난 너에게만 속삭이고 싶어
너에게만 말해주고 싶어
말할 수 없었던 몰래 감춰 두었던
내 맘 전해주고 싶어
저 바람 타고 별들 담아와서
너에게만 선물하고 싶어
따뜻한 네 마음
가슴에 가득 모아
오래 간직하고 싶어 널 사랑해
난 말이야 다른 곳에 있어도
난 말이야 너의 온기를 느끼곤 해
항상 날 생각하고 걱정해 주는
너의 마음이 난 좋아
난 너에게만 속삭이고 싶어
너에게만 말해주고 싶어
말할 수 없었던
몰래 감춰 두었던
내 맘 전해주고 싶어
저 바람 타고 별들 담아와서
너에게만 선물하고 싶어
따뜻한 네 마음
가슴에 가득 모아
오래 간직하고 싶어 널 사랑해
향긋한 커피와 너만 있으면
따뜻한 눈빛과 두 손 잡으며
저 밤하늘에 파란 별들이
부러워 할 것만 같아
너에게만 속삭이고 싶어
너에게만 말해주고 싶어
말할 수 없었던
몰래 감춰 두었던
내 맘 전해주고 싶어
따사로운 햇살 사라져도
너의 품에 안겨 있고 싶어
달콤한 네 향기
가슴에 가득 모아
오래 간직하고 싶어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