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사랑

정미조
하늘에 꽃구름 흘러가니
괴로운 일 흘려보내고
강물에 흘려보낸 그 세월
다시 올 수 없는 우리네 인생
꽃바람에 실려온 사랑
아껴주며 사랑하고
두리둥실 두리둥실 살아보세
백년이고 천년이고
어화둥둥 좋을시고
이리보고 저리봐도
어화둥둥 내사랑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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