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슬픔에 기대어 하얀 밤을 세운 날들이
이젠 별이 되어 저 하늘에 흐르고 있어
나 자유롭고 싶어
떠나온 고향의 언덕이 지금도 그리워
차가운 거리에 나만의 꿈을 꾸곤 했었지
지친 어제는 잊고서 내 영혼이 바라는 대로
내 노래로 세상을 채우고 싶어
난 자유롭게 날고 싶어
내게 열린 세상을 보고싶어
내가 원한 사랑을 위하여
꿈이 있던 날들을 기억해 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내 노래로 세상을 채우고 싶어
난 자유롭게 날고 싶어
내게 열린 세상을 보고싶어
내가 원한 사랑을 위하여
꿈이 있던 날들을 기억해 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어릴 때 보았던 저 하늘의 별이
오늘도 내 곁에 흐르네
어릴 때 보았던 저 하늘의 별이
오늘도 내 곁에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