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이렇게 가네
의미도 없이 흐른 세월
이젠 무언가 찾고 싶어져
내가 그리던 님 찾아갔지
지는 해 노을 위 밤바다 새벽안개
내가 그리던 그런 그대는
어디에서도 찾지 못했네
새벽안개 속 그대를 봤네
미소를 띄며 내게 오네
허무한 세상 사라져가네
그대 그 속에 내 모습 있네
지는 해 노을 위 밤바다 새벽안개
내가 그리던 그런 그대가
이젠 내 곁에 날 안고 있네
새벽안개 속 그대를 봤네
미소를 띄며 내게 오네
허무한 세상 사라져가네
그대 그 속에 내 모습 있네
그대 그 속에 내 모습 있네
그대 그 속에 내 모습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