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그런 사람은 아니야
미치겠어 너희들의 아픔으로
이렇게 난 많이 변해간거야
이런나도 어쩔수가없네
쉴수가 없어(쉴수가 없어)
나의 영혼 쉴수가 없어
한번쯤 날 기억하게 해주겠어
내 나이 스물에 첨으로
이별의 아픔을 느낀후에
순애보 따위는 더이상 나에겐 없는거야
한참을 생각할게 뭐있어
세상은 다 속전속결이야
맘에드는 여자만나고 싶으면 만나야지
*그렇게 이리저리 멋대로
수많은 여자 들을 바꿔가면서
온갖 잘난척은 다하지만
우연히 나와 마주친 순간
친구라고 능청을 떠는
너의 뻔한 거짓말 이 이젠 지겨워
난 너의 이핼바라지않아
나에게 문제 있다 하지만
다 내멋대로 살겠어
누군가 내가슴을 부셔도
모두가 나를 외면했듯이
날그냥 살게 버려둬
*repeat
세상에 모든 남자들이 너와 너와 같은 생각이라면
난리치는 여자들을 내가 (디길)모두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