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랬어 그사람 좋아 하다간
아플꺼라고 했지
원하고 원해도 가질수 없는
그런게 그런게 있어
아직도 내 맘을 모르니
곁에 손 내밀면 내가 있는데
내가 곁에 있는데
바보야 바보야 왜 난 언제나 이해만
왜 편한 친구로만 같이 그사람 욕하며
또 우는널 달래는
그런 내 그런 내 사랑
(간주)
내가 머랬어 니 마음 다 안다 했지
거울 같은 두 마음
혼자 애태우며 말도 못하는
그런 두 그런 두 사람
아직도 내 맘을 모르니
곁에 손 내밀면 내가 있는데
내가 곁에 있는데
바보야 바보야 왜 난 언제나 이해만
왜 편한 친구로만 같이 그 사람 욕하며
또 우는 널 달래는 그런 난 그런 난
사실은 널 너무 사랑해 바보야
왜 난 아닐까 생각하며
편한 친구로만 같이 그사람 욕하며
또 우는널 달래는
그런 내 그런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