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걸어왔어 차가운 이길을
내가 원한건 아냐 그저 던져졌을뿐
꿈조차 잊을만큼 부서진 가슴을
따스히 감싸주던 네 모습 생각나
날고 싶었어 누구보다 멀리 저 갈매기처럼
한번이라도 나의 두 날개를 펴쳐볼 기회를 줘
모두 던져버렸어 지난날의 눈물을
모진 세상이 나에게 안겨준 아픔마저도
다신 울지 않겠어 웃음만 보여줄께
곁에 없지만 먼곳에서라도 날 지켜봐줘..
꿈조차 잊을만큼 부서진 가슴을
따스히 감싸주던 네 모습 생각나..
날고 싶었어 누구보다 멀리 저 갈매기처럼
한번이라도 나의 두 날개를 펴쳐볼 기회를 줘
모두 던져버렸어 지나난날의 눈물을
모진 세상이 나에게 안겨준 아픔마저도
다신 울지 않겠어 웃음만 보여줄께
곁에 없지만 먼곳에서라도 날 지켜봐줘
워어~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내게 남겨진 수많은 날들이 두려웁지만..워~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살아가볼께 나 헤쳐나갈께 널 만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