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나버린 아쉬웠던 일을
또 다시 떨어지는 빗소리에 생각하네
비에 젖어 울고 간 그대의
모습이 내 곁에 있네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버린
영원한 추억 속에 그리움이 되어버려
바람 속에 돌아와 작은
내 뺨을 만져 주려나
오늘은 그대 위해 가랑비를 맞겠어요
빗소리는 언제나 내 마음을 울려줘요
이제 아무렇게 잊으려 한 그 때
일들이 우리에겐 얼마나 슬픈가
그 때 그토록 미워했고 그토록 그리워한
그 날의 추억들이 이제는 세월의 망각의 슬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버린
영원한 추억 속에 그리움이 되어버려
바람 속에 돌아와 작은
내 뺨을 만져 주려나
오늘은 그대 위해 가랑비를 맞겠어요
빗소리는 언제나 내 마음을 울려줘요
이제 아무렇게 잊으려 한 그 때
일들이 우리에겐 얼마나 슬픈가
그 때 그토록 미워했고 그토록 그리워한
그 날의 추억들이 이제는 세월의 망각의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