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잠이 들어요
꿈은 밤을 잊어요
멀리 종소리 들려 오네
행복한 아침이 밝아
일어나서 창을 활짝 열면
저 하늘에
하얀 꿈이 서려
손짓하여 주는데
황홀한 햇빛이
서린 내 마음은
참을 수가 없네
그리운 님 나를 찾아 오는
아침이기 때문에
마음 곱게 다듬어
꿈의 수를 놓아요
밤이 남겨 둔 안개 속에
행복한 아침이 밝아
일어나서 창을 활짝 열면
저 하늘에
하얀 꿈이 서려
손짓하여 주는데
황홀한 햇빛이
서린 내 마음은
참을 수가 없네
그리운 님 나를 찾아 오는
아침이기에
행복한 아침이 밝아
일어나서 창을 활짝 열면
저 하늘에
하얀 꿈이 서려
손짓하여 주는데
황홀한 햇빛이
서린 내 마음은
참을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