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고백

이정석

가만히 다가서서 말을 건네봐도
살며시 눈웃음만 내게 건네주고
수줍은 소녀처럼 얼굴 붉히면서

* 내곁을 스쳐서 가는 지금
멀어져 가는 뒷모습 보며

멍한니 바보처럼 하늘만 보네
흰구름 타고 하늘을 날아
사랑을 전하고 싶어
바람되어 내 모든 것을
그대에게 줄 수 있다면
애타게 바라보는
내 마음은 답답하지만
그렇게 멀어져만 가네
아무말 없이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옛가요모음 수줍은 고백(이정석)  
샤인 수줍은 고백  
GZ 수줍은 고백  
이라 수줍은 고백  
GZ 수줍은 고백  
김인형 수줍은 고백  
박준영 수줍은 고백  
선데이 펀치(Sunday Punch) 수줍은 고백  
쿠키앤초코 수줍은 고백  
Sunday Punch 수줍은 고백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