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형질 이루기 전에 하나님이 너를 보셨네
또 창세 전에 너를 위한 계획 있었네
주님 너에게서 찬양 받길 원하셨네
자기 형상대로 너를 지으시고
주님 생기 불어 넣으셨건만
너는 이름도 없이 흔적도 없이
이렇게 사라져야만 했나
사랑의 주님 용서하소서
죄악 가득한 맘을 무지를
무고한 피를 흘린 이땅을
주의 보혈로 덮으소서
주께서 지은 소중한 생명
돌아보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의 마음 새겨주소서
너를 위해 모든 것 예비하셨건만
우리들은 알지 못했네
생명은 내게 속한 것이라 주 말씀했건만
죄악 인해 우리는 듣지 않았네
너는 엄마의 얼굴도 모른채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너는 이름도 없이 흔적도 없이
이렇게 사라져야만 했나
사랑의 주님 용서하소서
죄악 가득한 맘을 무지를
무고한 피를 흘린 이땅을
주의 보혈로 덮으소서
주께서 지은 소중한 생명
돌아보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의 마음 새겨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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