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김태욱
작곡 : 박청귀
아버지는 나에게 항상 말씀하셨지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맑은 눈동자로 세상을 바라보고
진실해야 한다고 그땐 나에겐
어려웠지만 지금 내눈엔 눈물이
고이네
어머니는 나에게 항상 말씀하셨지
사랑하여 살아야 한다고
열린 마음으로 많은 걸 이해하고
따뜻해야 한다고
그땐 나에겐 무거웠지만 지금 내눈엔
눈물이 흐르네
* 오늘밤 난 쓸쓸한 추억을 그리며
갈수없는 그 시절을 생각해보네
다시는 갈수 없지만 부모님의 사랑
생각하면 난 눈물이 나네
워~워~
부모님은 나에게 항상 말씀하셨지
우린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내가 가는 길엔 함께 갈 수 없지만
언제나 널 믿는다고
그땐 나에겐 어려웠지만
지금 내눈엔 눈물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