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잊으라고 말하는건지..
내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는지..
니가 나에게 해준만큼만 돌려줄께..
내가 해야할 얘기는 다 끝났어..
(Oh, 그만 돌아가..)이런말 할 줄 몰랐다는 그 표정..
오래전부터 이렇게 짜릿한 복수의 이별을 난 준비해왔어..
언제까지나 착한 양처럼 늘 살아주길 넌 바랬지만..
착각하지마.. 또 이러다 말거라는 꿈꾸지마..
난 아니야.. 난 이번만큼은 아냐..
다시 내곁에 머물고 싶다는 말인지..
그게 나에게 통할꺼라 믿고 있니..
이런 순간이 너에게 올지 모른거니..
그런 불쌍한 표정으론 곤란해..
(Oh, 그만 돌아가..)이런말 할 줄 몰랐다는 그 표정..
오래전부터 이렇게 짜릿한 복수의 이별을 난 준비해왔어..
언제까지나 니 곁에 머문채 니 그늘에 묻히긴 싫어..
착각하지마.. 또 다시 돌아올거란 꿈꾸지마..
난 아니야.. 난 이번만큼은 아냐..
너무 놀라진마.. 이게 바로 나의 진짜 모습이라는 걸..
이젠 알려줄께.. 내가 받은만큼 돌려주는게 내 선택이란걸..
언제까지나 착한 양처럼 늘 살아주길 넌 바랬지만..
착각하지마.. 또 이러다 말거라는 꿈꾸지마..
난 아니야.. 난 이번만큼은 아냐..
언제까지나 니 곁에 머문채 니 그늘에 묻히긴 싫어..
착각하지마.. 또 다시 돌아올거란 꿈꾸지마..
난 아니야.. 난 이번만큼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