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비하면
나는 터무늬없는 찰나
길게 느껴지는 숨결도
결국 먼지보다 작은 순간에 지나지 않아
어차피 아무런 존재감도 없는 나 .
이대로 사라져 버려도 좋지 않을까?
ashes from infinity universe
하지만 스스로 나를 버릴 생각은 없어
눈을 감지마
고개를 돌리지 마
실패라는 이름의 「기회」를 놓치지 마
모두에게 휩쓸려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게 너무 싫었어
몇번이나 내 존재에
실망하며 고개를 숙였네
어차피 아무런 존재감도 없는 나 .
이대로 사라져 버려도 좋지 않을까?
ashes from infinity universe
하지만 스스로 나를 버릴 생각은 없어
눈을 감지마
고개를 돌리지 마
실패라는 이름의 「기회」를 놓치지 마
별들의 수 만큼 서로 속이고 후회했네
하지만 이제 겨우 조금씩 알 수 있을거 같아
ashes from infinity universe
하지만 스스로 나를 버릴 생각은 없어
눈을 감지마
고개를 돌리지 마
실패라는 이름의 「기회」를 놓치지 마
놓치지 마
놓치지 마
놓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