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 봤어 내 가슴이 뛰었어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가고 있어
이런게 정말 사랑일지몰라
사랑일지몰라
솜사탕처럼 새하얀 미소 내 맘을 사로잡고
그 미소를 닮은 시원한 바람 내 뒷머리를 간지럽히네
어떡해야 매일 니 얼굴을 볼 수 있을까
어떡해야 니 목소릴 들으며 잠을 깰 수 있을까
나 고백할래 나 부족하지만 너 하나만을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그 속에서
눈물 따윈 없을거라 약속할게
지금처럼 변함없이 사랑만 줄게
내 맘 받아줘 나 지금 네게 고백하잖아
버스정류장에서 처음만난 너를 난 잊지못해
매일매일 이른 이 아침에 나의 가슴에
들어 온 널 기다리는 나
매일 밤을 잠 못 이루네 이 못난 내
자신보다 더 눈부신 너를 매일 꿈에 너를 만나는데
언젠가는 같이 뛰겠지 너의 마음속에
어떡해야 너와 같은 맘을 쓸 수 있을까
어떡해야 널 내 품에 꼭 안고 잠이 들 수 있을까
나 고백할래 나 부족하지만 너 하나만을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그 속에서
눈물 따윈 없을거라 약속할게
지금처럼 변함없이 사랑만 줄게
내 맘 받아줘 나 지금 네게 고백하잖아
다신 못올지 모르잖아 이런 확실한 느낌
하늘이 무너져도 놓칠 수 없어
너만 있으면 너 하나면 나는 두렵지않아
그 어떤 어려움도 내 사랑 앞에서면
한 걸음에 달아나게 할 수 있어
내 곁에서 변함없이 사랑만 해줘
너의 사랑이 내겐 전부인거야
너만 있으면 너 하나면 나는 두렵지않아
그 어떤 어려움도 내 사랑 앞에서면
한 걸음에 달아나게 할 수 있어
내 곁에서 변함없이 사랑만 해줘
너의 사랑이 내겐 전부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