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hony No.3 ‘Rhein’ : Nicht schnell [R.Schumann]
Norddeutsche Philharmonie,
Conductor : Hans Zanotelli
이 곡은 슈만이 40세 되던 해 라인강 지방을 여행한 일과 그 지방에서 거주한 것을 계기로 작곡되어져 ‘라인교향곡’이라 불리어진다. 그러나 라인 강변의 쾰른 시가에서 받은 인상을 가지고 작곡한 것에 비해서는 구체적인 묘사가 별도 없다.
풍부한 감정과 아름다움이 잘 융합된 음악으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4/4박자의 제3악장에서는 그렇게 빠르지 않은 템포로 명상적인 아름다운 노래같이 연주한다. 여기에서 정열적인 꿈의 기분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