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별의 끝에서 있는 난
눈물을 참고 있어
잊지는 않을게
아쉬운 네 눈물 귀여운 네 두눈도
안녕이란 말을 못 하고가는
무거운 내 발걸음이 상처로 남았겠지만
그래 이젠 그 아픔을 기억해
행복했던 순간들 마저도
(너의)마음 속 깊이 살아
숨쉬고 싶다던 그말도 기억해 언젠가 널
만나면 내자릴 확인할수 있게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질 내모습 초라해지겠지만
잊지는 않을께 영원히 나만을 사랑하겠다던 널
안녕이란 말을 못 하고 가는
무거운 내발걸음이 상처로 남았겠지만 그래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