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약속은 없었지만
사랑하게 만들어놓고 떠나간 사람
지금은 어느 곳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처럼 그 사람이 너무나 보고 싶을 땐
지는 해를 바라보며 사슴처럼 기다리네
사랑이 죄가 되나요
아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사람 잊을 수도 없는 그 사람
기다리라는 약속은 없었지만
기다리게 만들어 놓고 떠나간 사람
지금은 어느 곳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처럼 그 사람이 너무나 보고 싶을 땐
지는 해를 바라보며 사슴처럼 기다리네
사랑이 죄가 되나요
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사람 잊을 수도 없는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