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간이 흘러 나도 모르게 변해가고
애써 너를 잊어 보려 정신없이 살아왔어
하지만 난 어쩔수 없나봐
애써 널 지우려 노력해도 지워지지 않는걸
어떻게 너를 잊을런지 모르겠어
내 맘속에
항상 지워지지 않는 너를
어떻게 잊을 수가 있니
잔인하게 널 잊어야하니
왜 그래
너도 아직 나
사랑하고 있단걸 알아
멀리서만 날 보지 말고
내곁에서 날 지켜봐줘
짧았던 그치만 깊고 깊은
깊어만 갈수록 슬픈 아픔
감추고 싶지만 감출수가 없는 나의 사랑
그렇게 날 떠나야 만 했었니
정말 그토록 아팠던거니
조금의 시간조차 허락할 수 없던거니
왜 그랬어
내 맘속에
항상 지워지지 않는 너를
어떻게 잊을수가 있니
잔인하게 널 잊어야 하니
왜그래
너도 아직 나
사랑하고 있단걸 알아
멀리서만 날 보지말고
내곁에서 날 지켜봐줘
내 맘속에 항상 지워지지 않는 너를
어떻게 잊을수가 있니
잔인하게 널 잊어야하니
왜 그래
너도 아직 나 사랑하고 있단걸 알아
멀리서만 날 보지말고
내곁에서 날 지켜봐줘
왜 그래
내 맘속에 항상 지워지지 않는 너를
어떻게 잊을 수가 있니
잔인 하게 널 잊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