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먹 구름이 세찬 바람에 재 빠르게 밀려 가도
혹시나 우리 주님 이제 곧 오시려나
캄캄한 밤 하늘에 거친 비바람 천둥 번개 뇌성 에도
혹시나 우리 주님 이제 곧 오시려나
우리 주님 사모 하며 기다리는 내 맘 아시나요
주를 기다리며 눈물 짓는 나를 받으소서
우리 주님 기다리며 주님 찬양 하리라
어디 선가 불어 오다 사라져 가는 바람 같은 인생 길에
우리 주님 다시 오실 그날 멀지 않았네
오늘 피고 내일 시드는 꽃잎 처럼 사라져 갈 인생 길에
우리 주님 다시 오실 그날 멀지 않았네
우리 주님 사모 하며 기다리는 내 맘 아시나요
주를 기다리며 눈물 짓는 나를 받으소서
우리 주님 기다리며 주님 찬양 하리라
주를 기다리며 눈물 짓는 나를 받으소서
우리 주님 기다리며 주님 찬양 하리라 주님 찬양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