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ampus Friend)
내가 널 다섯번 볼 동안..
너의 남자친구는..
아마 겨우 한 두번쯤 만나는게 고작일테고..
늦은 새벽까지 잔 기울이며..
얘기하던 M.T때에도..
넌 분명히 내 앞에서 너의 꿈을 얘기 했는데..
다른 여자애를 만나도 넌 너무 반가워하고..
다른 남자를 만나는 널 보며 난 한숨짓고..
그 언제라도 널 볼 수 있지만..
바로 그런 이유로..
난 언제나 여느 시선속에 머물 수 밖에..
늦은 밤까지 잔 기울이며 얘기하던 M.T때에도..
넌 분명히 내 앞에서 너의 꿈들을 얘기 했는데..
널 좋아할 자.. 결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Harry met Sally 란 영화속 얘길 넌 아는지..
그 언제라도 널 볼 수 있지만..
바로 그런 이유로..
난 언제나 여느 시선속에 머물수 밖에..
태어날 때 부터 정해진 것도 그런 것도 아닌데..
왜 난 너에게 친구로만 기억되야만 하는지..
정말 넌 모르고 있니.. 나의 마음속에 너..
알면서 그런다면.. 차라리 나를 차갑게 대해줘..
그 언제라도 널.. 볼 수 있지만..
바로 그런 이유로 난 언제나 여느 시선속에 머물 수 밖에..
태어날 때 부터 정해진 것도 그런것도 아닌데..
왜 난 너에게 친구로만 기억되야만 하는지..
그 언제라도 그 언제라도 그 언제라도 그 언제라도~~
And i wait for you.. And i wait for you.. And i wait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