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고 다시 지면, 가을 가고 겨울 오는.. 꿈같은 세월 지나고 보니.. 그저 그렇게 다들 사는거지..
기뻐하고 슬퍼하며.. 사랑하고 미워했던 일들이 되돌아보면 어느 하나도.. 아름답지 않던 날 없었구나..
누구나 세상을 산다는건.. 만남과 이별 앞에 영원한 나그네지만..
크게 한번 웃자.. 너와 내가 있으니.. 아름다울 그 날을 함께 노래하자..
꽃이 피고 다시 지면.. 사랑하고 미워하는 꿈같은 세월.. 아름다운 그 날을.. 그래 그렇게 우리 사는거야..
그래 그렇게 우리 사는거야.. 그래 그렇게 우리 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