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감으면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안보면 잊게 될거라고 멀어지려고
두눈과 귀를 막으니
난 아무데도 갈수 없었네
바람처럼 만질수 없는 사람
잡을수 없는 강물과 같은 사람
내가요 아직 눈을 감고 있어요
나쁜사람이 내 두다리를
아직 잡고 있어요
내가요 여기에서 이러면 안되는데
그대가 보여서 난 눈을뜨지 못해요
바람처럼 만질수 없는 사람
잡을수 없는 강물과 같은 사람
내가요 아직 눈을 감고 있어요
나쁜 사람이 내 두다리를
아직 잡고 있어요
내가요 여기에서 이러면 안되는데
그대가 보여서 아직 그 자리죠
눈감고 일년을 보내고
눈을 떴는데 아직 그 자리죠
난 절벽끝에 서있죠
난 절벽끝에 서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