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 바닷물 속에서 절망하고 있을 때
한 줄기 밝은 빛이 나에게 비치었네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 중에
나를 나를 택하신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주님사랑 생각하면 뜨거운 눈물 솟구치네
이 못난 나를 이 죄인 나를 그토록 사랑하셨나요
이 못난 나를 이 죄인 나를 그토록 사랑하셨나요
2.
천만 번도 죽어야 할 죄인 괴수 나였건만
십자가 은총으로 구원의 길 여시었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추악한 죄악들을
모두 모두 씻기신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주님사랑 생각하면 뜨거운 눈물 솟구치네
[이 못난 나를 이 죄인 나를 그토록 사랑 하셨나요
이 못난 나를 이 죄인 나를 그토록 사랑하셨나요] X2
그토록 사랑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