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이올린 아무도 돌보지 않는
연악하고 초라하게 그저 먼지 속에 있네
누군가 다가오네 사랑의 마음을 갖고
나를 들어 연주하네 그의 뜻에 맞도록
가장 위대하신 연주자 앞에
나의 모습은 부끄럽지만
그가 나를 조율할 때
점점 변해가는 내 모습 보네
주님 날 연주하네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내 연약한 모습도
주님 손 안에서 아름답게 되네
난 주님만 노래해 가장 아름다운 맘으로
내 연주가 다하는 날 주님 그 품안에
가장 위대하신 연주자 앞에
나의 모습은 부끄럽지만
그가 나를 조율할 때
점점 변해가는 내 모습 보네
주님 날 연주하네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내 연약한 모습도
주님 손 안에서 아름답게 되네
난 주님만 노래해 가장 아름다운 맘으로
내 연주가 다하는 날 주님 그 품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