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


긴 하루가 가고
어느새 찾아온 새벽
‘아무것도 아냐’
나즈막이 내뱉은 그 말
어색하게 웃고
불편하게 거릴 걷던
너만 없는 내 하루는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긴 시간이 지나
서로 다른 꿈을 살아도
날 기억해줘요
가장 아름답던 때로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지아(Zia) 잘 가..지 마..  
술 한잔 해요 잘 가..지 마  
지아 잘 가..지 마  
지아(Zia) 잘 가..지 마  
지아 (Zia) 잘 가..지 마  
지아 잘 가..지 마☆.mp3  
알리(Ali)  
이지민  
세희님 - 알리 (Ali)  
백년님청곡~알리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