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수레바퀴는 쉬지 않고 굴러가지만 난 매일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 모두가 나를 앞질러 가려고 뛰어 가는 것 같아보여 난 견딜수가 없어. 모든 이들의 하루는 빨리 지나가지만 어째서 나의 하루는 매일 똑같은지? 어제도 그랬지 이런 오늘도 그렇고 오늘 다음날인 내일에도 마찬가지 나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가 없어 나는 다른 이들에 성공에 애만 탈뿐야. 남들은 성공하기 쉬워, 날 앞지르기 쉬워 하지만 나도 그들에게 정말 뒤쳐 지긴 싫어.
어쩌면 좋을지 몰라 뭘해야 할지 몰러 뒤죽박죽 엉켜서 정말 몰라 눈을 떠보면 너무나 머리가 아파 눈을 감으면 나는 깊은 수렁에..... 모든게 나에 고민 거리들. 내 뜻대로 되가는 건 하나도 없어 모든게 나의 고민 거리들 Zoom Zoom Zoom 나를 나를 구해 줘, Boom Boom Boom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언제나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지는 않았어 그래서 알았어 내겐 타고난 행운이란 하나도 없었던 거야 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지는 못 했던 거야 항상 머리 위엔 누군가가 있어 거기 지금 누구인가? 난 누군가? 내가 안되는 건 누가 있기 때문이야 그게 내 앞에서 항상 날 망쳐 놔. 놔! 이젠 놔. 그만 놔. 정말 난 잘 되면 시기만 하고 겉으로 아닌 척하고 야비하고 나약한 니가 정말 싫어. 마음껏 잘난 체를 할 수도 남을 비웃을 수도 항상 화를 낼 수도 없고 또 여러 수도 없는 감정을 내 감정을 내 표정을 난 꺼내 보여 줄 수가 없어 이유 없는 영광 다음 날엔 경멸. 다음 날엔 그 무엇이 날 기다리는가? 진실한 내 모습은 나도 기억이 안나 진정한 내 모습이 생각나지를 않아 얻은 만큼보다 더 많은걸 잃고 있는 거야. 내모두는 날 떠나고 나의 나의 나의 사랑하는 그 사람들도 Bye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