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위에 무거운 짐이 높게 세운 꿈을 누를 때
힘에 겨워 쓰러진 곳엔 날 일으키던 친구의 두 손
마음속에 먼가 모를 뜨거움으로
눈시울이 붉어지는 건
가슴 속에 전해오던 너의 온기와
귀에 들려오던 너의 목소리
너라면 돼 너라면 돼 너는 이 세상에 혼자가 아냐
너라면 돼 너라면 돼 너는 이 세상에 혼자가 아냐
살을 애는 나의 인생이 굵지 않아 서글퍼질 때
내어 뱉은 한숨 뒤에는 날 안아주던 친구에 두 팔
마음속에 먼가 모를 뜨거움으로
눈시울이 붉어지는 건
가슴 속에 전해오던 너의 온기와
귀에 들려오던 너의 목소리
너라면 돼 너라면 돼 너는 이 세상에 혼자가 아냐
너라면 돼 너라면 돼 너는 이 세상에 혼자가 아냐
너라면 돼 너라면 돼 너는 이 세상에 혼자가 아냐
너라면 돼 너라면 돼 너는 이 세상에 혼자가 아냐
너라면 돼 너라면 돼 너는 이 세상에 혼자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