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또 매일 주님 앞에 달콤한 고백 하고 싶어
오래 또 오래 내 신랑 주님만 영원히 사랑하고 싶어
그 아이 같은 미소는 나를 웃게 해요.
그 따뜻한 주님 눈빛 날 황홀하게 하는걸
이렇게 주님 곁에 나 사랑받고 있는 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나 행복해요
내 평생 이런 설렘 두 번 다신 없을거예요
사랑한다고 주님만 사랑한다고 말할게요
주님 밖에 바랄 게 없어요
주님께 내 눈이 멀어버린 걸 주님 처음 만날 날부터
내 반쪽 내 사랑 주님만 믿어요 애뜻한 내 맘 아시죠
사랑해요 나의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