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반 사이

임경아

우리 만난지 벌써 한달반...

만나면 늘 즐겁지만..

궁금해졌어..우리사이..

친구인지...연인인지..

항상날보며 웃고있지만..

너의 진심 모르겠어...

너에겐 난 그저 편한건지..

가슴뛰게 만드는지..

먼저 니손을 잡고싶어도..

자꾸만..

망설여지는건 왜일까..

괜히 어색해 질까봐..

두려운가봐..

어쩌면 좋아..

이미 난 너를...사랑하게 되었는걸..

니맘도 내맘과 같기를..

바랄뿐이야..

(간주)

먼저 니손을 잡고 싶어도 자꾸만..

망설여지는건 왜일까....

괜히 어색해 질까봐,...

두려운가봐...

어쩌면 좋아..

이미 난 너를 사랑하게 되었는걸...

니맘도 내맘과 같기를..

바랄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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