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그대 만났던 날
나도 몰래 따라오는 붉은 내면
왠지 예뻐보인다고 웃는 그댈보면 난 상상을 해
내겐 너무 벅찬일이야 가슴 떨린 상상만으로
그대 가진 것처럼 행복하니까
하늘보다 더 맑은 눈빛으로 다가와
온몸 가득함을 그대향해 나를 깨우지
살짝 눈을 떴을때 이밤가득 파고드는
달콤한 사랑을 하리 상상을 해봐
이미 다른 사랑 하는 너
왠지 그게 매력있어 어떡하지
다정히 그녀를 내 앞에
내가 그녀가 돼는 상상을 해
이것 정말 짜릿하잖아
눈을 감고 그대 불러내
내가 하고픈대로 느끼고 싶어
하늘보다 더 맑은 눈빛으로 다가와
온몸 가득함을 그대향해 나를 깨우지
살짝 눈을 떴을때 이밤가득 파고드는
달콤한 사랑을 하리 상상을 해봐
어쩌면 그대도 나처럼
매일밤 그런 생각을 가질거라
바다보다 더넓은 가슴으로 다가와
거침없이 나를 끌어안고 사랑해주지
손길 닿을때마다 온몸가득 떨려오는
짜릿한 사랑을 하지
하늘보다 더 맑은 눈빛으로 다가와
온몸 가득함을 그대 향해 나를 깨우지
살짝 눈을 떴을때 이밤가득 파고드는
달콤한 사랑을 하리 상상을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