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내가 주 앞에 가는 날
당신의 그 큰 손으로 불쌍한 이 영혼 안아주소서
나 홀로 이 험한 세상 살면서
가슴 속 깊은 서러움 눈물로 차오를 때면
나의 주님여 내 눈물 거둬 주시고
당신의 권능의 팔로 날 안아 주소
내 평생 살면서 험한 풍파 날 기다려도
주께 드리리 주께 내 삶을 드리리
내 육체 쇠잔 해져도 주 오실 날 기대하며
주께 드리리 내 삶 드리리
먼 훗날 이 세상 소명 다 한 후
내가 주 앞에 섰을 때 십자가 사랑의 주님
나의 주님여 큰 사랑으로 날 보사
당신의 사랑의 팔로 날 안아 주소서
내 평생 살면서 험한 풍파 날 기다려도
주께 드리리 주께 내 삶을 드리리
내 육체 쇠잔 해져도 주 오실 날 기대하며
주께 드리리 내 삶 드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