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서 가는 날
붙잡지 말아줘요
참았던 눈물이
또다시 보일것만 같아
이대로 떠나가 버리면
차라리 아픔은 덜하잖아
이대로 나를 보내줘요
가녀린 그대의 눈동자
그렇게 서글퍼 하지마
이별의 아픔이 서러워도
날 자꾸 울리진마
세월이 가면 흔적없이
잊혀질 슬픔이겠지
나 이대로 떠나면 그만일뿐
우울한 거리엔 비마져 내려오네
그대의 모습을
나 또다시 볼 수가 없어
슬픔에 목이 메어와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어
이대로 나를 보내줘요
가녀린 그대의 눈동자
그렇게 서글퍼 하지마
이별의 아픔이 서러워도
날 자꾸 울리진마
세월이 가면 흔적없이
잊혀질 슬픔이겠지
나 이대로 떠나면 그만일뿐
우울한 거리엔 비마져 내려오네
그대의 모습을
나 또다시 볼 수가 없어
슬픔에 목이 메어와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어
이대로 나를 보내줘요
슬픔에 목이 메어와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어
이대로 나를 보내줘요
이대로 나를
이대로 나를 그대여 그대여
이대로 나를 보내줘요